韓, 현장최고위 후 부산대 유세…李, 부산지하철 출구서 지지 호소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계승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9일 나란히 부산 금정구를 찾아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9일 금정구 윤일현 후보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부산대 앞으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난다.
한 대표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5·6일에도 부산을 찾아 선거운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대표는 9일 부산지하철 구서역과 장전역 출구에서 김경지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날 25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연 데 이어 지난 3일에도 부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했다.
한 대표는 다음 날인 10일에는 인천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지원하고, 이 대표는 같은 날 전남 영광을 찾아 군수 재선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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