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재·보궐선거 하루 전인 15일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
당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역의 요청이 있어 부산을 다시 한번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대표의 부산 방문은 전날 부산 지원 유세 이후 사흘 만이고, 지난달 28일 첫 부산 방문을 포함하면 다섯 번째다. 한 대표는 지난 5∼6일과 9일에도 부산에 머물며 지원 유세를 벌였다.
여당 텃밭으로 분류돼 온 부산 금정구는 최근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와 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접전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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