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26일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Go(고) 때 Go(고) 마음 Go(고)대로∼대한독립만세!'라는 제목의 독립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보훈문화제 중 마지막 테마인 '독립'을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 체험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 인형극과 태권도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청소년들을 반겼다.
조경철 지청장은 "독립문화제를 함께하며 독립과 보훈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 살아있는 보훈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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