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4차 라운드테이블을 안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안산상공회의소,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산센터, 여성새일센터,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성 취·창업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윤정 경기광역새일센터 센터장은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며 각 시군의 유관기관과 함께 정책 방안을 청취하고, 논의함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상반기 화성·오산(4월 25일), 시흥시(5월 8일)에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지역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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