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내 주식 투자자들을 만나 국내 주식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며 당 안팎의 분위기가 어수선한 와중에도 민생·경제 행보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정치권을 향한 투자자들의 요구와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과 면담을 진행해 산업계 고충도 청취할 계획이다.
오는 21일에는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수원 영동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경제 행보를 이어간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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