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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국회의원 체포 지시 없었다" 입장 냈다가 2분만에 취소
    입력 2024.12.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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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쉐새끼들 꺼지고 구국의 영웅 킹갓석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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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자체가 윤두창급 개차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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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소해라..! 방금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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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애들은 패기가 없네 윤석열도 검사시절 통크게 대통령 제껴서 대선주자로 나갈만큼 명성 얻었지 부하직원이지만 박근혜 제끼고 문재인 제낄정도 배포는 되어야 나라의 대빵이 될 자격이 있는거다 용기를 가져라 석열이 제끼고 이 나라 대빵 될 놈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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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병신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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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찍이 뿌리다. 뿌리를 박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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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아직도 정신 못 차린 2찍들은 진지하게 관종이나 청개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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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츠 정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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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보너스가 2500만원 미친거아냐 ? 이벤트또시작했네요 가입만해도 18000원 미션완료시 최대2500만 ㄷㄷ 틱톡가입했던걸로 가입하면 신규보너스 못받습니다 전에 틱톡을 핸드폰으로 가입하셧으면 틱톡라이트는(카톡 혹은 구글계정 대충성인으로 가입하셔서 틱톡라이트에 회원가입하세요) https://lite.tiktok.com/t/ZSjcXGT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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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거만 일본 정부한테 다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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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철수한테 배웠나? 슬쩍 물타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빠지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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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 대통령실이 비상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가 없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가 2분만에 입장을 취소했다.

대통령실은 6일 오후 1시 31분께 "대통령은 그 누구에게도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짤막한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 발표 직후 다수의 언론에서 이 내용을 속보로 쏟아냈다. 그나 대통령실은 입장을 낸 지 단 2분 만에 이를 취소한다며 기자단에 '삭제 요청'을 했다.

정치권에선 계엄 당시 상황에 대한 관계자들의 잇따른 폭로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이날 국회에선 "윤 대통령이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의 폭로가 나왔다. 홍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본인에게 직접 지시했고 밝혔다.

그가 밝힌 체포 명단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를 비롯해 방송인 김어준 씨, 김민웅 촛불승리전환행동 상임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추가 대국민 담화 여부를 두고도 종일 혼선이 빚어졌다. 이날 중 윤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야기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그 배경을 설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오전 일찍부터 제기됐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오후 늦게 이날 담화는 없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현재 대통령실의 주요 참모들은 계엄 선포 이후 현안에대한 질의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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