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충남 아산시의회의 상임위원장 2명이 올해 1월 업무추진비를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자료에 따르면 전남수 기획행정농업위원장과 김은복 건설도시위원장이 업무추진비를 월 한도인 60만 4000원보다 더 많이 사용했다.
전 위원장은 총 74만 5000원을 사용해 14만 1000원을 초과했으며, 107만 1300원을 사용한 김 위원장은 기준보다 46만 7300원 더 썼다.
김미성 운영위원장과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기준치보다 낮게 사용했다.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도 각각 월 한도인 195만 원과 92만 원 내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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