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복합 전시공간인 대구아트웨이는 오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대구도시철도 범어역 지하도 6·7번 출구 인근에서 '미술점빵'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술점빵은 대구·경북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대중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아트웨이 입주 작가 6명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총 8명이 참여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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