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식회사 더오름(대표이사 김중현)이 운영하는 자회사 신차코퍼레이션의 타라타라 브랜드가 로이드컨설팅그룹의 로이드손해사정법인과 2024년 8월 8일 로이드컨설팅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이엔드 차량 소유자들에게 정비 서비스와 보험보상 서비스 연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로이드컨설팅그룹의 로이드손해사정법은 전국에 위치한 20개의 지점을 통해 고급 차량의 소유자로부터 위임받아 수리정비와 보험회사에 대응하여 보험금청구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보험처리에 대한 만족스러운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차코퍼레이션 타라타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정비서비스와 다양한 보험처리 및 보험금 청구에 대해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와 급발진 사고와 같은 위험에 대비하여, 타라타라와 계약한 고객들에게 로이드손해사정법인의 소속 손해사정사가 무료 손해사정 상담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고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교통사고를 포함한 모든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 절차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 차량수리 서비스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이드컨설팅그룹의 로이드손해사정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급 차량 소유자들에게 최상의 보험금청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교통사고를 넘어 고객들이 직면하는 모든 사고의 보상금과 개인보험의 보험금 청구 시 로이드 전문가가 고객과 직접 연결되는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험회사로부터 부당한 보험처리에 대응하는 손해사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신차코퍼레이션 타라타라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엔드 차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차코퍼레이션 타라타라 김중현 대표 역시 “로이드컨설팅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보험보상 서비스와 차량 정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