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패밀리 세니타이저겔 500ml’ 1,0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밀크바오밥 패밀리 세니타이저겔은 우리 가족 위생을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피부에 유해한 세균은 제거하고, 보습은 채워주어 잦은 손 세정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손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패밀리 세니타이저겔은 국내산 정제 주정 알코올을 66% 함유하고 있으며, 유해세균 99.9% 이상의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소독 후 건조할 수 있는 피부를 위해 알라토인, D-판테놀, 글리세린 트리플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무더위에 밀폐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 감염 위험성이 커진 시즌이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독거 노인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문제이다. 앞으로도 태남생활건강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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