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식회사 유안메디(대표이사 손종진)는 올 상반기에 병원 네이버 마케팅 사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안메디는 다수의 병의원을 성공적으로 개원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신환 유치가 이어지는 핀셋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안메디가 밝힌 네이버 마케팅 성공의 열쇠는 2가지. 병원 브랜드 블로그 운영 대행과 플레이스 상위 노출이다.
유안메디 관계자는 "노출되지 않는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여 발행 포스팅 개수 채우기에 급급한 대행사와는 달리 1페이지에 노출되는 블로그를 발행한다는 것이 특징적"이라며 "유안메디가 관리하는 병의원은 모두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 페이지에 노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안메디는 한국화이자제약 출신의 손종진 대표가 설립한 전문의약품 유통회사로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 주사제 및 소모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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