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공간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시그니처 디퓨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시그니처 대용량 디퓨저(500ml)는 밀크바오밥의 시그니처인 우유갑 쉐입을 디퓨저 패키지 디자인에도 그대로 적용해 공간에 엣지를 더하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디퓨저의 핵심인 ‘향기’는 고품질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하여 가장 매력적인 향기층을 형성하는 오 드 펴퓸 등급의 부향율로 개발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의 향을 모티브로 마치 숲 속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난 생화들과 풀, 나무에 둘러싸인듯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을 완성시켰다. 향수가 아닌 디퓨저인 만큼 다양한 공간에서의 수차례의 발향력 테스트를 통해 공간향의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퓨저 선물세트 패키지는 시그니처 디퓨저 500ml 본품 2개입, 5입 리드 스틱 2세트를 한 개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향은 달콤하고 선명한 블랙체리향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플라워샵 향 2종이다.

블랙체리향은 탐스럽게 잘 익은 향긋한 블랙체리에 관능적인 우디향이 진한 깊이를 더해주는 중독성 있는 달콤 쌉싸름한 향이며, 플라워샵향은 생기 가득 촉촉하고 파릇파릇한 풀 내음에 생화 그대로의 신선한 꽃잎들의 조화가 꽃집에 있는 듯 싱그럽고 다채로운 생화 향이다.

본 제품은 500ml 대용량으로 우수한 향 지속력을 자랑하며 넓은 공간을 감싸는 압도적인 발향력과 공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향테리어에 제격이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밀크바오밥은 향기의 명가로 불리며 오랫동안 대중이 사랑하는 향을 만들어 왔다. 이번 시그니처 디퓨저는 머무는 공간을 아름다운 향기로 채워주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다가오는 설 연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선물로 시그니처 디퓨저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그니처 디퓨저 선물세트’는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