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타키보청기 분당센터 김형재원장의 연구 논문이 노인의학 분야의 국제학술지(SCI) ‘BMC 노인의학(BMC Geriatrics)’ 최근호에 게재 됐다.
김형재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 제목은 ‘노인성 난청 환자의 정량적 뇌파도, 인지기능 및 언어인지에 대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알파파 활동에 미치는 효과: 준실험연구’ 이며, 김형재원장은 “난청 노인에 대해 뉴로피드백 훈련(NFT)이 알파파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했다”며, “뉴로피드백 훈련이 알파파 활동을 증가시켜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노인의 인지기능과 청각재활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의 의의를 소개했다.
한편 공동저자인 원희욱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뇌인지과학과)는 “이번 연구는 고령화 시대의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과 청각재활에 과학적인 재활도구인 뉴로피드백 훈련이 도움이 된다”며, 뉴로피드백 훈련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형재원장은 뇌과학 박사, 청각학 석사로서 청각과 뇌인지에 대한 공부를 했다. 그리고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으로 전문청능사(audiological specialist)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brain trainer)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능재활 및 뇌인지 재활 등 국내외 학술활동과 더불어 국내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기증 및 무료 청력검사 난청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형재원장이 2002년 6월 성남시 분당구에 설립한 스타키보청기 분당센터는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 ‘2020, 2021 고객만족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타키보청기 분당센터는 스타키그룹 명예의 전당으로도 선정된 바 있어 20여 년간 스타키그룹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받아왔다. 김형재원장의 특별한 경력으로 15년째 아마추어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창단 멤버이자 3년째 단장을 맡고 있는 클라랑클라리넷앙상블이 오는 2024년 9월 2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어 연주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타키보청기 분당센터는 국제학술지 게재 기념으로 2024년 연말까지 보청기 특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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