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9월 중순에 접어들었음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폭염이 예상된다. 특히, 체감 온도가 33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추석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티베트 고기압과 고온의 해수면 영향으로 추석 연휴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폭염으로 학생들은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븐에듀는 9월 11일(수)부터 19일(목)까지 ‘추석맞이 열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에듀는 이번 이벤트에서 수학 올패스 신규 구매자에게 총 4매의 교재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차길영패스 신규 구매자에게는 총 1매의 교재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SNS(네이버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수학 올패스, 차길영 패스 신청 후 수강 후기를 남기면 BHC 치킨,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더위가 지속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습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계획적인 학습으로 성적 향상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합쳐 총 5일간의 여유가 생긴다. 쉬고 싶은 마음도 크겠지만 당장 추석이 지나고 중간고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추석 연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후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다만 너무 과한 계획을 세우고 중도 포기하기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추석 연휴에도 시험 준비로 바쁜 고1·고2·고3 학생들을 위해 2학기 중간고사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는 내신 기출 3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 시험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25문제 사이로 출제된다. 따라서 한 문제당 약 2분 내로 풀어야 하므로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며 “세븐에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내신 기출 모의고사로 실제 시험과 같이 모든 문항을 정해진 시간 50분 이내에 푸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 3회 이상 훈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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