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역 특색이 반영된 한식 브랜드 안원당의 한식 HMR(가정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안원당은 푸드 라이프 스타일의 색다른 재미를 제안하는 간편식 전문 회사 ㈜오픈더테이블(대표 이동은)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로, 2019년 11월, 첫 런칭을 시작으로 2024년 8월 기준 누적판매실적 약 163만개의 온라인 판매 실적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오픈이래 월평균 2만 8,500여 개, 매일 983여 개씩 팔린 셈이다.
안원당은 전국 팔도의 지역 특색이 반영된 전문 요리부터 일상적인 식사 요리까지 한식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하고 있으며, 주 메뉴로는 우거지 감자탕, 설렁탕, 돼지국밥, 갈비탕, 도가니탕, 설렁탕 등 지역색이 반영된 국, 탕이 있다.
통가마솥에 그대로 직접 끓여 쫄깃하면서도 푸짐한 등뼈와 속이 꽉 찬 순대까지 한팩에 들어간 우거지 감자탕을 필두로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의 대표 향토 음식 돼지국밥, 엄선한 갈비로 지친 몸을 달래주는 든든한 몸보신용 갈비탕까지 메뉴 역시 다양하다.
오픈더테이블 이동은 대표는 “안원당은 물가 시대에 맞춰 가격은 물론, 맛도 놓치지 않은 전문 한식 브랜드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일상을 채우는 매일의 식사를 더 맛있게, 특별한 날의 색다른 요리는 더 친근하게, 맛에 대한 우리의 진심을 담아 소비자의 식탁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원당은 최근 디포리, 새우, 다시마 등의 비법 육수로 우려낸 충청도식 꽃게탕과 쫄깃한 깐양, 곱창과 부드러운 우거지로 꽉 찬 내장탕을 출시하며 안원당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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