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옥된장에프엔비(대표 최현호)가 운영하는 된장전골 프랜차이즈 전문점 '옥된장'이 지난 2일 방영된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제작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베스트 인원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과 마지막 의기투합을 진행하는 회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된장은 이 회식 장소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된장은 된장전골을 비롯해 된장찌개, 된장짜글이 등 다양한 된장 요리를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옥된장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옥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축구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영된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