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5월 방송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주말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테크랩스의 운세 플랫폼 점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해당 배우는 올해 3월, 유명 개그우먼이 진행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점신에서 애용 중인 서비스를 읊으며 동료 배우들에게 점신을 추천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천을 받았다고 밝힌 배우 역시 운세 같은 것을 믿지 않는 평소 본인의 가치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 해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2023년 운세 풀이로 인해 운세 점신에 대한 신뢰가 생겼음을 밝혔다.

더 나아가 해당 배우는 유명 개그맨 출신 MC들이 진행하는 유명 퀴즈토크쇼에 출연해 “점신 마니아”임을 다시 한 번 인정하며 점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방송에서처럼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이용자가 꼽는 점신의 강점 중 하나는 정확도이다. 점신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학습 기술을 적용하여 성별과 나이, 콘텐츠 소비성향에 따른 사용자별 맞춤형 콘텐츠의 정확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수천 년간의 통계를 기반으로 개인의 운세를 예측하는 명리학을 최신 빅데이터 IT기술을 활용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 여기에 더해 이용자가 운세 풀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시대를 고려해 운세 해석을 제공한다. 예컨데 “귀인에게 편지가 온다”라는 문구를 MZ세대에게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DM이 온다”라고 표현하는 등이다.

특히 점신은 지난 3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새로운 궁합 서비스인 '인맥보고서'를 선보였다. 인맥보고서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상사, 연예인과는 물론 타인과 타인의 궁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인맥관리의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인, 가족 간의 궁합만을 확인하던 정통 궁합의 틀을 깨고 또 한 번 운세 콘텐츠의 장을 한 단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대중의 관심도와 인기에 민감한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미래에 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더 크기 때문에 점신을 적극적으로 애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더 쉽고 정확하며 다양한 운세를 제공, 국내 1위 운세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크랩스의 점신은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