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전통 좌욕의 이점을 과학적인 온열요법 솔루션으로 생활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자온’ 적외선 양변기가 10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해원의 ‘환절기 면역력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다루며, 최근 면역력 저하를 느끼게 된 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을 선보였다. 그중 혈액순환과 체온 상승에 도움을 주는 ‘자온’의 적외선 양변기를 통한 좌욕 방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자온’ 적외선 양변기는 하복부에 집중된 적외선 케어를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는 제품으로, 양변기 내부에 적외선 조사기가 일체화 되어 있어 별도의 기구나 번거로운 세척 과정 없이 간편하게 좌욕의 장점을 실현했다. 특히, 변비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적정 체온을 유지함으로써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적외선 양변기 사용법을 보여준 서해원은 "일반 좌욕기는 준비하는 것도, 치우는 것도 너무 번거롭다 보니 적외선 케어 기능이 있는 적외선 변기로 좌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온 관계자는 “자온 적외선 양변기는 전통적인 좌욕의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환절기뿐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적외선 케어로 여성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의 정선화 원장은 체온과 면역력의 연관성에 대해 "체온이 1도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가량 감소하고 적정 체온일 때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가장 잘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NK세포와 T세포 등 면역 세포가 5배 증가한다"며 온열요법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방송에서 서해원은 적외선 양변기 외에도 복식 호흡 등 면역력 강화 비법을 소개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은 월~목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