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디자인팀 오늑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공개 및 판매되어 왔던 가구들을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늑은 오는 2024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전시에서는 오늑이 추구하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미감을 결합한 가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4년 10월 11일부터 2025년 4월 13일까지 블루캐비넷과 무브먼트랩이 협업한 ‘What is the first chair?’ 전시가 한남동 쇼룸과 부산 쇼룸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남 쇼룸에서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부산 쇼룸에서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전시가 시작되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들과 함께 한국적 미감을 담은 오늑의 체어라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려 오늑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늑의 윤경식 소장과 진민지 디자이너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우리 브랜드를 접할 수 있었던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오늑이 추구하는 한 국적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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