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해 위와인구연구소 조사 결과 전세계 국가 중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양육비가 비싼 나라로 조사되었다. (‘18세까지 자녀 양육비’ 기준으로 GDP 대비 7.79배)
그 중 주거비 보다 특히 교육비 비중이 높았으며 과목 중에는 영어가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런 학부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3030영어 윤성민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한국 영어교육 현실에 대한 생각은?
A.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입시체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점수화’ 하기 위한 방법이지, ‘학생들이 영어를 잘 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다행히 공교육에서 차근차근 바뀌어 현재의 영어 교육 흐름에서 중요한 건 "실용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바꿔서 이야기하고 쓸 수 있는 "스피킹", "라이팅"능력이 중요해졌고, 학교에서도 영어말하기, 쓰기를 평가하는 비중이 오름 추세에 있다.
초등영어학원에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등으로 올라가면 영어말하기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의 배점이 높고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시작하면 아주 수월하다.
Q. 현실적으로 초중등 학생에게 제시하는 영어공부 방법은?
A. 정말 간단한데, 초등학교 영어교과서를 배울 때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해석’을 보고 ‘영어’로 소리내어 내뱉는 방식으로 훈련하면 된다. 이 방법은 20년 전부터 성인영어회화를 가르치던 3030학습법과 일치한다. 다만 성인을 대상으로 했던 3030학습법과의 차이점은, 3030영어 교재는 공교육 과정보다 1.7배 빠른 속도로 배우게 되며,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배우는 모든 문법을 토대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한다.
Q. 실제 학생 교육 사례가 있는지?
A. 3030영어 운영 7년차 원장님의 사례인데, 초등부터 배우고 올라간 중1, 중2학년 학생 중 모든 교재진도가 끝나면 학원 졸업을 시킨다. 이때 그냥 졸업하는 게 아니라 그해 치러졌거나 작년에 치러진 고2 6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졸업자격을 평가하는데, 단 한 명도 빠짐없이 1등급을 맞고 졸업을 시킨다.
고2 6월 모의고사와 수능영어의 수준차는 당연히 크지만, 중1,2학년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이 학생들이 앞으로 실제 수능을 치를 때가 되면 높은 확률로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초등 1,2학년에 알파벳부터 학습을 시작한 3030영어 회원이 5~6학년이 되면, 이미 중학교 2,3학년 영어교과서 문장을 말하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실력이 향상된다.
이 학생들에게 중등 내신은 물론, 고등부 서술형도 쉽게 대비할 수 있다.
한편 3030영어는 10월, 11월 2학기 지원 가맹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최대 67%의 가맹비 할인이 적용된다. 브랜드 전환을 고려하는 영어학원이나 영어학원, 교습소, 공부방 신규 창업 예정자는 홍보 지원 가맹 프로모션에 대해 본사 콜센터나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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