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 'AI-QV 어드밴스드(ADVANCED) 과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의 AI-QV는 기존 잉글리시아이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터넷 기반 테스트(IBT), 퀴즈게임(Quest Space), 영상 포트폴리오(Visual Portfolio) 기능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 러닝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영어 말하기 등을 통해 영어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완성형 에듀테크 시스템을 구현한다.
잉글리시아이는 지난해 6월 AI-QV 베이직(BASIC), 같은 해 11월에 AI-QV 프라임(PRIME)과 12월에 AI-QV 파닉스(PHONICS)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0월 말 새롭게 AI-QV 어드밴스드(ADVANCED)를 출시하며 정규 과정의 AI-Q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AI-QV 어드밴스드는 잉글리시아이 정규 과정의 최상위 단계로, 중등 내신과 서술형 영어 학습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교재와 스마트 학습이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여 영어로 읽고, 쓰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완성형 에듀테크 시스템을 구현한다.
특히 심화된 주제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영어 논술로 작성하는 쓰기 활동과 고난도 장문 지문 학습을 강화해 독해력, 사고력 향상과 더불어 통합적 영어 실력을 함양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는 10월 30일 전국 가맹 학원을 대상으로 AI-QV 어드밴스드 출시 설명회를 진행하며, 11월 14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학습을 시작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사업본부장은 “AI-QV 어드밴스드 출시로 완성된 잉글리시아이 AI-QV 라인업이 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파닉스(Phonics)부터 어드밴스드까지 체계적으로 중등 내신 대비는 물론 영어로 사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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