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샤인봄의원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고주파 리프팅 레이저 '써마지FLX'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써마지FLX는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 및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로, 미국 FDA, 한국 KFDA(식약처)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고주파 리프팅 ‘써마지’ 최신 버전 장비이다.
노화로 인해 느슨하고 늘어진 콜라겐 막에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돼 긴장감을 부여하면서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 및 새로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이에 따라 잔주름 개선 및 모공 축소를 비롯해 전반적인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써마지FLX의 경우 RF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며 다양한 팁을 통해 눈가나 목주름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춤 시술이 가능하고, 냉각 컨트롤 시스템과 진동 핸드피스가 탑재되어 통증과 부작용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며, 짧은 다운타임도 장점이다.
즉각적으로 탄력을 잃고 늘어진 콜라겐 섬유를 재생시키면서 새로운 콜라겐 생성까지 자극해 주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써마지와 함께하면 좋은 시술로 울쎄라 시술을 꼽을 수 있다. 울쎄라는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알려진 시술이다. 울쎄라(초음파 리프팅)와 써마지(고주파 리프팅)를 동시에 진행해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개선한다. 이러한 조합 시술(소위 울써마지)은 피부 속을 당겨 윤곽라인을 개선하는 울쎄라와 피부 표면을 조여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써마지FLX가 결합된 이중 탄력 리프팅 시술이다.
뿐만 아니라, 써마지 시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전달해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쥬란, 스컬트라, 쥬베룩' 등의 스킨부스터가 있으며, 이러한 스킨부스터와 병행하면 시술의 효과와 유지력을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샤인봄의원 김상우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의 경우 피부상태에 맞지 않게 너무 과도하게 샷을 설정할 경우 볼패임이나 안면비대칭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크뷰 등 피부 분석 기기를 통한 정밀하고 올바른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써마지 장비의 특성상 얇고 노화돼 탄력을 잃은 피부에 적합한 시술이기에 정확한 분석과 그에 맞는 샷수 및 깊이를 정해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