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격적으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컨디션의 변화도 잦아진다.

찬바람으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예민해지며, 피부장벽 손상이 높아지는데, 특히 이 시기에 가장 인기 있는 스킨부스터 대표 시술로 피부 속건조, 푸석함 등 피부장벽을 개선할 수 있는 리쥬란힐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연어의 생식선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하여 피부 속 진피까지 전달하여 주입하는 시술이며, 피부 탄력 및 속건조,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1회만으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술 횟수는 3~6회 정도를 권장한다.

잠실 클럽미즈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 시,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스킨부스터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특정 스킨부스터만을 권유하는 병원보다는, 개인의 피부 타입 및 상태에 따른 시술계획을 통해 가장 적절한 스킨부스터를 권하고 시술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