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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도전과 법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씨엔시티(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미국, 독일 등 5개국 법학자들이 모여 생성형 AI가 일으킬 사회적 변화와 그에 따른 법적·정책적 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한국행정법학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함께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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