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3일부터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LA패션위크(LAFW)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엘그룹은 고품질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개발·생산하는 뷰티 기업으로 'A N4XT Experience'를 주제로 헐리우드 W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2024 LA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해당 행사는 나이키(Nike), 스냅챗(Snapchat), 시티(Citi)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테오필리오(Theophilio), 세르지오 허드슨(Sergio Hudson) 등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패션과 뷰티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LAFW가 더욱 흥미로운 관심을 이끄는 부분은 바로 K-뷰티 특별관. 수백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몰입형 행사로 다양한 K-뷰티 브랜드과의 협업이 기대되는 가운데, 화장품·이너뷰티 기업 더엘그룹이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엘그룹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마리아벨(Maryabel)과 블레싱랩(Blessing Lab)을 선보인다.
이미나 더엘그룹 대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가 K-뷰티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마리아벨(Maryabel)과 블레싱랩(Blessing Lab)이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LA 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더엘그룹 이미나 대표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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