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IHG 호텔·리조트는 지난 9월 서울 중구 회현동 인근에 '보코 서울 명동'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코 서울 명동은 과거 하나투어가 운영한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그래비티자산운영이 인수한 후 IHG의 프리미엄 브랜드 보코의 이름을 달고 재단장했다.
보코 브랜드 호텔은 국내에 서울 강남과 명동 두 곳에 있다.
보코 서울 명동은 576개 객실에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연회장, 소규모 미팅룸 등을 갖췄다. 식음업장으로는 레스토랑 '52 마켓 플레이스'가 있다.
보코 서울 명동 관계자는 "보코 서울 명동은 경복궁, 남산타워, 남대문 시장, 백화점, 명동 쇼핑가가 가까워 투숙객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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