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A 한인타운 컨셉의 숯불 소갈비 전문점 ‘청기와타운’이 지난 22일(금)부터 방영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한 장르)로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실력파 배우들이 만나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기와타운은 미국 LA 한인타운 컨셉의 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이색적인 분위기로 204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직·가맹 30호점을 돌파한 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에도 오픈 협의중에 있다.
청기와타운 관계자는 “훌륭한 작품의 제작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드라마의 소비층과 청기와타운의 주 고객층이 부합된다고 생각되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만남으로 브랜드의 인지도 확립과 가맹점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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