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은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Basic School), 현직자 직무 프로그램(Job School), 동문 선배 초청 직무 프로그램(Alumni School), CEO 초청 프로그램(CEO School) 등으로 나눠 총 20개 세부 프로그램을 개설, 총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기초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Basic School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자기소개서 핵심 요소 정리,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커리어 브랜딩 A to Z, 알짜기업 알고가기 등을 통해 기본적인 취업 교육을 통한 구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기업 현직자 직무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직무 특강으로 진행된 Job School 프로그램은 광고영업, 재경, 회계, 인사 등 총 4개 직무로 세분해 운영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 탐색의 기회를,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직무를 기반으로 한 취업 전략 솔루션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현직 동문 선배를 초청해 진행된 Alumni School 프로그램은 우수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6명의 동문이 모교를 찾아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후배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의 결속력 강화 및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아제약 최호진 부회장과 대한제분그룹 글로벌심층수 김진규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CEO School은 참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커리어 스토리를 통한 취업의식 고취와 함께 다양한 사회진출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진행된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이 취업과 사회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세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자리로, 참여 학생들로 하여금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