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겨드랑이 다한증과 액취증의 오래 지속되는 치료방법으로는 비침습적 미라드라이 시술과 수술 2가지 방법이 있다. 그 외의 보툴리눔 톡신 주사요법, 드리클로, 땀억제제, 디오드란트, 경구약 등은 간편하지만 효과가 일시적이다.
이 가운데 최근 겨드랑이 다한증과 액취증 비수술과 수술의 비교치료 임상논문이 Annals of Plastic Surgery, Volume 93, August 2024에 게재되면서 미라드라이 비수술 치료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다한증과 액취증을 동반한 환자군의 비교 치료방법 임상연구로는 세계 최초이다. (Systematic Review 논문 제외)
Comparison of Microwave Based Therapy and Negative Pressure Suction-Curettage for Axillary Hyperhidrosis and Bromhidrosis 연구는 중국 상해 푸단대학 종샨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Yining Ge 교수팀이 진행했다.
다한증과 액취증을 동반한 여성 39명을 대상으로 17명은 미라드라이 비수술 방법으로, 22명은 지방흡입과 소파 병행 수술을 진행한 후 땀과 냄새 평가, 만족도 측정, 안전성 평가와 재발율 평가를 각기 다른 시점에서 12개월 동안 후향적으로 연구했다.
두 가지 치료 방법 모두 치료 전과 비교해서 상당한 땀 감소(P < 0.05) HDSS 점수와 액취 수준이 6개월과 12개월에 나타났다. 두 치료군에서 상대 감소는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았고 만족도 측정에서 미라드라이 비수술적 시술이 지방흡입과 소파를 병행한 수술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미라드라이 극초단파 에너지는 겨드랑이 땀과 겨드랑이 냄새에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위험성이 낮으며,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 그리고 상처가 남지 않아 외관상 보기가 좋은 만족도가 높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상기는 과거에 중국과 대만의 3개 기관에서 403명 대규모 겨드랑이 액취증 환자를 비수술, 최소침습과 수술의 3가지 치료방법을 비교 임상 연구하여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JCD) 2018;1-8.에 게재했던 논문 결과와 비슷하다. 이는 액취증 환자군만 선별해서 비교 치료방법을 임상연구한 세계최초 논문이다. (Systematic Review 논문 제외)
Minimally Invasive Approaches to Axillary Osmidrosis Treatment: A Comparison Between Superficial Liposuction with Automatic Shaver Curettage, Subcutaneous Laser Treatment, and Microwave-Based Therapy with a Modified Technique 연구는 중국 광저우 난방의과대학 난팡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Hung-Hsu Yang 교수팀 외 2개 대만 대학병원에서 3가지 치료 방법인 비수술 미라드라이, 최소침습 아큐스컬프 그리고 지방흡입과 소파 병행 수술로 임상 연구를 했다.
403명 중 168명이 미라드라이, 119명이 최소침습 레이저, 그리고 116명이 수술을 받았다. 3가지 치료 방법 모두 치료 전과 대비 HDSS, DLQI, 그리고 3개월과 12개월 임상 결과에서 상당한 냄새개선이 있었다.(P < 0.001). 그러나 개선 정도는 최소침습 레이저가 미라드라이와 수술 치료방법에 비해서 떨어졌다. 수술 환자군이 일상생활 복귀 기간이 다른 두 비교 치료방법에 비해서 길었다.(P < 0.001). 재발율은 최소침습 레이저 환자군에서 확연히 높았고 미라드라이 환자군에서 재발율 기간이 가장 길었다.(P < 0.001). 수술 환자군에서 부작용 사례가 다른 두 시술 치료방법에 비해서 높았다.
결과적으로 미라드라이 비수술 치료방법이 겨드랑이 액취증에서 최소침습과 수술 비교 시 일상생활 복귀, 재발율, 부작용에서 더 효과적이다. 또한 결과가 오래 지속 가능한 치료 방법이고 수술 주치의 경험에 따른 결과 의존도가 낮아서 일차치료 방법으로 고려해도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라드라이는 미국 FDA, 유럽 CE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모두 받았고 겨드랑이 땀, 냄새, 털까지 동시에 제거하며 땀은 평균 82%, 냄새는 평균 62% 감소시킨다. 특허 받은 5.8 GHz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에너지로 열을 전달하는 동시에 쿨링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를 보호하면서 비수술적으로 안전하게 시술한다. 시술 시간은 겨드랑이 당 약 25분 소요되며 1~2회로 끝나는 영구적 치료방법이다.
미라드라이는 전세계적으로 40만 건 이상 시술이 시행되었고 미국에서 2024 SHAPE AWARDS ‘베스트 땀감소 시술’ 상을 받았으며 2019년도에 ‘최고혁신시술’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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