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김덕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K-MOVE 스쿨)‘ 2023년도 사업과정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원대는 2021년부터 지속사업으로 진행한 ‘캐나다 미용전문가 연수과정’에서 2022년도 K-MOVE 과정평가와 기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K-MOVE △캐나다 미용전문가 연수과정 △캐나다 조리전문가 연수과정 △해외일경험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Culture 센터장 뷰티케어학과 임은진 교수는 "한국인의 우수한 직능 분야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대학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청년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