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소자본 분식창업 브랜드 ‘응큼떡볶이’가 지난 주말 SBS ‘유니버스리그’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유니버스리그’에서 팀리듬 멤버들이 등장해 응큼떡볶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응큼떡볶이’, ‘응큼로제떡볶이’ 등을 맛보며 극찬한 바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응큼떡볶이’는 80~90년대 추억의 떡볶이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 바지락, 멸치, 가다랑어를 끓여 진한 엑기스를 뽑아낸 육수를 사용해 소스의 맛을 내고 있다. 또한 고추장 없이 100% 고춧가루를 사용해 텁텁한 맛이 아닌 깔끔한 맛을 더했으며, 간이 잘 배일 수 있는 밀떡을 사용했다.
‘응큼떡볶이’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배우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로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응큼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응큼떡볶이는 가맹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 특허받은 밀떡과 자체 개발한 소스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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