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상지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정상미)는 2024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재학생전원이 합격하여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 따르면 상지대 작업치료학과 응시생 16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업치료학과는 2024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국가고시에 응시한 2025년 예비 졸업생들 모두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작업치료학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과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작업치료학과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학습프로그램, 특강, 모의시험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교내 세미나 룸을 활용해 조별 스터디와 자율 학습을 통해 실력을 키웠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과 복지관,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등 지역사회 재활기관에서 전문 재활 인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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