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중인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은 디자인공학융합학과를 중심으로 CES 2025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전문인력양성사업’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한서대학교, 홍익대학교, UINIST 등 9개 대학의 대학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대학별 신기술 분야와 디자인 기술을 통한 융합디자인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서대학교는 무인항공 신기술 분야와 UI/UX를 연계한 디자인 융합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참여학생들의 산학프로젝트 및 창업 성과물 중심으로 전시가 되었다.
특히, 한서대 성과전시에는 학생창업기업 ‘스카이플라이트’가 이번 CES2025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단독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미국 SPARK 어워드 수상작 5개의 아이템도 전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서대학교는 2020년부터 대학 최초 6년 연속 2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1월7일부터 10일까지 CES2025 베네시안 엑스포 전시부스를 통해 CES2025 혁신상 수상 3개(학생창업 2개)를 포함한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하였다.
한서대학교 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김현성 산학부총장은 “지금까지 무인항공분야와의 디자인융합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향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드론·UAM사업분야와의 디지털트윈, 가상시뮬레이션, MRO 등 디지털 분야의 융합디자인전문인력양성으로 확대 할 예정”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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