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산학연플랫폼 사업단’(단장 김현성)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CES 2025’에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산학연플랫폼은 대학·출연연구소에 산학연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 마케팅, 해외 수출 등 비R&D 분야까지 지원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돕는 모델이다.
한서대는 2022년에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사업 마지막 년도인 2024년 12월까지 3년동안의 19개과제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을 목표로 학교 내외 인적 자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였다.
우수 성과물로 선정되어 ‘CES 2025’에 전시하는 제품은 △연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감시 및 통제기능의 디스플레이 방송 드론(세이에어) △레이싱 드론(스페이스워)이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선진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참여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공률을 증대하여 우수한 성과 창출을 위한 기술 트렌드 교류와 지원성과 소개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이 이뤄어 졌다.
한서대학교는 대학 최초 6년연속 2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 " 국제적으로 실력이 입증되었다.
함기선 총장은 “미래교통인 항공·드론·UAM 분야를 주도하는 중소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운영의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세계화, 특성화, 글로벌 대학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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