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인기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협력하여 ‘하루 6000 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7일부터 2월 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는 캐시워크의 B2B·B2G 챌린지 플랫폼 ‘팀워크’를 통해 챌린지에 등록할 수 있다. 챌린지 방식은 참여자가 20일 중 원하는 10일을 선택해 하루 6천 보씩 총 6만 보를 걷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한 선착순 3만 명에게는 500캐시가 지급된다.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서는 챌린지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션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율이’가 함께 캐시워크 앱을 사용해 5km를 달리며 1만7923보를 기록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션과 함께’ 구독자 전용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추천인 코드 WITHSEAN을 입력해 캐시워크 앱에 가입하면 1월 31일까지 5000 캐시, 이후에는 3000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캐시는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긴 구독자 중 10명을 추첨해 2만 5000 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의 박정신 대표는 “운동과 건강 관리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캐시워크와 ‘션과 함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들에게 건강과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