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비행기표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인기 노선은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계획이 필요하지만, 명절 당일에도 좌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먼저, 조기 예약은 필수다. 항공권은 출발일이 가까울수록 가격이 상승하고 선택지도 줄어든다. 특히 제주, 부산 같은 국내 인기 노선과 일본, 동남아 단거리 해외 노선은 명절 4주 전부터 예약이 급증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항공권을 확보해야 한다.
명절 당일에도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활용하면 예약 취소로 생긴 빈 좌석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저가항공사들이 제공하는 임시 항공편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인근 공항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김포공항 대신 인천공항을 이용하면 더 많은 옵션을 발견할 수 있다.
비교 예약 플랫폼과 항공사 이벤트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검색하고, 항공사가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살펴보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변경 및 환불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명절에는 계획이 갑자기 변경될 수 있어 유연한 조건의 항공권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설 명절 비행기표 예약은 철저한 계획과 적극적인 정보 탐색이 관건이다. 빠른 준비와 실시간 확인을 통해 원하는 일정과 최적의 조건을 확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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