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는 ‘온라인 현직자 직무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총 11개 강좌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 관련 실전 경험과 업계 동향을 습득케 하여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공계열 관련 강좌로는 △IT/SW 개발(직무 특강, 코딩테스트 특강, 직무체험 1DAY) △데이터(직무 특강, 코딩테스트 특강, 직무체험 1DAY)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되었으며, 인문상경계열 강좌로는 △마케팅(직무 특강, 직무체험 1DAY) △영업/영업관리/해외영업(직무 특강, 직무체험 1DAY) △인사/노무/총무(자기소개서 특강) 등 총 5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 듣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실제 업무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개별 피드백을 받는 직무체험 클래스는,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다양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 직무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자신의 직무 적성과 경력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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