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인 하카R 출시를 예고했다. 하카R은 강렬한 목넘기과 혁신적인 기능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카코리아 “전통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 시 많은 흡연자가 목넘김과 만족감에서 실패를 겪게 된다”며 “성인 흡연자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카R과 전용스틱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새로 출시될 하카R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기는 전용 스틱을 삽입하면 바로 인식되는 ‘자동인식’ 기능과 사용 중 최대 15분간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기의 무게는 93g이고 충전 배터리와 홀더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일체형으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R 출시와 동시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하카 시그니처의 2개입 구성인 듀오팩과 새로운 액상 라인업도 출시될 예정이다”며 “가장 빠른 소식을 전달드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림받기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카R은 내달 중 사전구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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