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골프 통합플랫폼 쇼골프(대표 조성준)는 본격적인 골프시즌 개막을 앞두고 엑스골프(XGOLF)앱을 통해 골프장 예약 시 쇼골프 직영 골프연습장 무료 타석권을 제공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수도권 거주 회원 및 서울 인근 골프장 예약 회원이며 라운드 당일 연습장 무료 타석권 QR을 발송한다.

사용 방법은 연습장에 방문 후 프론트에 무료 타석권 QR을 제시하면 야외타석 또는 실내타석 배정을 받을 수 있고 라운드 당일로 부터 2주내 사용이 가능하다.

쇼골프 관계자는 “3월부터 골프시즌을 준비함에 있어 골프장을 찾는 많은 골퍼들이 엑스골프(XGOLF)앱을 통해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 연습장에서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골퍼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장 예약 이벤트는 제한 없이 예약할 때마다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XGOLF) 홈 페이지나 앱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