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LINC3.0사업단(단장 고석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LINC3.0사업 기간 함께한 가족기업 및 MPA기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KNU LINC3.0사업단 산학연 상생얼라이언스 FESTA’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KNU LINC3.0사업단 산학연 상생얼라이언스 FESTA는 3S-ICC(제조혁신 소부장 ICC, 교육·문화 콘텐츠 ICC, 스마트 농생명 바이오 ICC)의 운영에 함께한 유료 가족회사와 그동안 산학협력을 위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MPA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고석철 LINC3.0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3S-ICC 성과공유하는 한편 ▲‘상생하는 지역과 대학, RISE 사업의 개념과 사례’ 특강 ▲‘마케팅 채널별 특징의 이해와 성공적인 마케팅 활용’ 교육, ▲지산학 연계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 및 토의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가족기업의 성과 환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마케팅 채널별 특징의 이해와 성공적인 마케팅 활용’ 교육과 지산학 연계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 및 토의는 참여 기업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고석철 단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기업들과 지난 3년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아쉽게도 LINC3.0사업은 종료되지만 그 연장선인 RISE라는 새로운 사업에서도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해 주신다면 더 발전적인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이 구축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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