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모바일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무쌍전란’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5일 타이허 인터렉티브는 ‘다이너스티 레전드 2: 무쌍전란’의 홍보모델로 윤성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성빈은 게임 속 가장 강력한 무력을 자랑하는 장수 ‘여포’ 역할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강인한 마인드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다. 이러한 모습이 삼국지 최강 장수 여포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요소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너스티 레전드 2: 무쌍전란’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은 삼국 RPG로, 영화 같은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3년에 걸친 제작 기간 동안 탄탄한 서사를 구축했으며, 20시간 이상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 모드와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 후 28일 연속 로그인 시 초월 무장 ‘조운’과 한정 외형 ‘유룡’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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