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11일 출시된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는 ‘DRAGON BALL’ 게임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내에 달성한 기록이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출시 하루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판매 속도를 보였다. 이후 무료 업데이트와 공식 대회 등의 지속적인 콘텐츠 지원을 통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4일에는 신규 DLC '정의의 히어로' 팩을 출시했다. DLC에는 '슈퍼 히어로 손오반'을 포함해 11명의 신규 캐릭터, 영화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에서 등장한 한정 코스튬 등이 포함됐다. DLC는 가격 대비 부족한 분량 등의 문제로 스팀에서 '대체로 부정적(33%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앞으로도 ‘길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