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이 5만 4천5백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총 73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근현대 대표 작가 40여 명의 회화와 조각 등 130여 점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근현대미술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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