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헨리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오픈월드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2’가 PC와 PS5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시된 가운데 발매 하루만에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H2 인터랙티브는 워호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PC 및 PS5 실물 패키지를 지난 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속작은 15세기 보헤미아 내전의 혼란 속에서 부모의 복수와 유품인 검을 되찾기 위한 헨리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다시 헨리가 되어 반란군을 조직하고, 헝가리 국왕 지기스문트와 그의 동맹국에 맞서며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전작보다 늘어난 5시간 이상의 시네마틱 영상, 대장장이 시스템 추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스토리 변화 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는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실물 패키지 및 판매 정보는 H2몰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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