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린 크리에이터 공간디자인 기업 마초의사춘기가 지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서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마초의 사춘기는 호텔, 리조트, 상업 공간에서 단순한 조경을 넘어 공간의 감각과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과 연결하는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랜테리어(Plant Interior), 브랜드 공간 브랜딩, 지속 가능한 순환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한 공간 솔루션이 소개되었으며, 방문객들은 자연을 활용한 공간이 고객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코카콜라, 벤츠, 젠틀몬스터, 티니핑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사례를 통해, 자연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이 어떻게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부스를 찾은 한 호텔 관계자는 “공간의 정체성을 자연과 결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접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광수 대표(마초의사춘기)는 “이번 호텔페어는 우리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 디자인 철학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와 고객이 공존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마초의 사춘기는 국내외 호텔 및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더욱 확대했으며, 자연 기반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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