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교육부는 2025년 주요 정책으로 사교육 부담 완화와 함께 자기주도학습 지원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업하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시범 운영을 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온라인 수학 학습 플랫폼인 수학싸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자기주도 학습이란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성취감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수학은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량과 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어렵다. 스스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학생이 학원에 다니며 수업을 듣는 시간은 많지만, 정작 혼자 학습하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차길영 수학싸부 원장은 "공부의 원칙은 배우는 시간이 2, 익히는 시간이 8이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배우는 시간이 8, 익히는 시간이 2로 학습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수학싸부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65일 수학 공부 습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매일 6개의 수학 문제를 풀면서 꾸준한 학습 루틴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65일 동안 꾸준히 문제를 풀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100% 수강료 환급 혜택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동기 부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수학싸부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수학싸부의 학습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탐색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학싸부는 13만여 개의 수학 콘텐츠와 9만 5천 개의 클립 영상, 330여 종의 교재를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습 전담 매니저가 학생별 학습 스케줄을 주 단위로 관리하며, 학부모에게는 학습 진행 상황을 데일리 보고 시스템을 통해 전달한다.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길 경우, 수학 전문 연구원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길영 원장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고 싶은 학생이라면 65일 공부 습관 챌린지와 수학싸부 7일 무료 체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며, "수학싸부 프로그램을 통해 학원과 과외 없이도 고3까지 자기주도 학습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새 학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확립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학생들에게 수학싸부의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수학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