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 F&B 제조·유통 전문기업 위스펙트(Wespect 대표 조영국)가 국내 대표 족발 프랜차이즈인 족발야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납품한 감자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스펙트는 2024년 9월부터 족발야시장 전국 240개 매장에 감자전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 2월 현재 감자전 판매량이 10,000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스펙트의 감자전은 엄선된 신선한 재료와 자체 개발한 밀가루 없는 프리미엄 반죽을 활용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족발과 함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족발야시장의 인기 사이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감자전이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족발과 곁들여 먹기 좋은 감자전 덕분에 매장 내 테이블 주문이 증가하고, 배달 주문에서도 세트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위스펙트 대표(조영국)는 “자사의 감자전이 족발야시장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스펙트는 최근 신제품 '감자볼'을 개발해 감자전과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술집, 족발 및 보쌈 프랜차이즈 등에서 사이드 메뉴로 추가될 수 있도록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위스펙트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공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F&B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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