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프로그램인 '졸업 내일을(JOB)다'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진로.취업지원서비스 수요조사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 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업지원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 진로·취업상담 부스, 청년고용정책 부스, 졸업생 대상 해외취업 부스를 순차적으로 투어하며 본인의 흥미와 관심사에 따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30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이에 최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졸업 후에도 졸업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졸업생들이 취업준비에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된 만큼 졸업생 지원을 위해 ▲진로취업상담, ▲구직 역량강화지원, ▲청년고용정책 연계, ▲심리안정 프로그램, ▲직장적응프로그램, ▲취업 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