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3월 봄학기를 앞두고 AI-QV 어드밴스드 3, 4의 출시로 전 정규 과정 AI-QV 도입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AI-QV는 기존 잉글리시아이 학습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 인터넷 기반 테스트(IBT), 퀴즈게임(Quest Space), 영상 포트폴리오(Visual Portfolio) 기능 등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러닝 시스템이다.
앞서 잉글리시아이는 학생 맞춤형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 기회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온 바 있다. 금번 AI-QV 전 과정 도입 역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의 일환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은 AI 활용 학습이다. 말하기 영역을 음성인식 AI로 구현하여 학습자의 유창성을 향상하며 듣기, 따라 말하기, Role Play 등 단계별 훈련을 통해 학습자가 영어 말하기로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인 IBT Level Test로 학습자의 누적 학습 성취나 몰입도를 분석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는 지난 2020년 AI-QV 베이직(BASIC)과 AI-QV 프라임(PRIME)의 출시로 AI-QV 도입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AI-QV 파닉스(PHONICS)를, 2024년 AI-QV 어드밴스드(ADVANCED) 과정 1, 2권을 각각 출시했다. 올해 2월 AI-QV 어드밴스드(ADVANCED) 과정 3, 4권의 출시를 기점으로 전 과정 AI-QV 도입을 위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비상교육 이영장 영어 Core Group 그룹장은 “3월 신학기를 앞둔 시점에서 잉글리시아이가 출시한 고학년을 위한 AI-QV 어드밴스드,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영역별 영어 능력 강화 프로그램 ING-ON이 현장 신규 회원 모집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학습자들도 학습 만족도와 성취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