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아주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1억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졸업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수요자(청년 및 지역기업)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 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지난해 8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됐고, 올해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하는 대학 중 106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한다.
아주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에서 이번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 사업의 운영을 맡는다.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졸업생 잡아주_길(JobAjou_Path) 프로젝트’를 운영해 ‘발굴-진단-지원-달성-보상’으로 이어지는 집중 지원 체계를 수립한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각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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